잉글랜드 FA컵 맨체스터 시티(이하 맨시티) 번리의 32강전에서 재미있는 장면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화제의 장면은 경기 초반 맨시티의 카일 워커 선수가 크로스를 올리는 과정에서 나왔습니다. 워커가 공과 함께 코너플랙을 함께 차면서 코너플랙이 부러졌습니다. <br /> <br />코너 플랙 없이 경기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주심이 직접 수리에 나섰지만,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. 경기 중단이 계속되면서 맨시티 홈 관중의 야유가 나왔고, 이 때 해결사가 등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경기의 'Man of the match' 영상으로 확인하시죠. <br /> <br />##김재형[jhkim03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12715100661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